조선치대(학장 이상호)는 지난달 19일 치의학 발전과 학생 학술활동 장려를 위한 제8회 학생
학술발표대회를 열었다.
(주)한국3M 후원으로 열린 이번 학술발표대회에는 예비심사를 통과한 6팀 19명이 참가,
4학년 지숙 등의 「연골내 골화과정에서 MMP-9, TIMP 및 ovotranterrin의 발현」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 밖에 우수상에는 2학년 이지현 등의 「전해액의 종류에 따른 치과용 금합금의 전기화학적
부식거동 비교」가, 종설발표 최우수상에는 2학년 윤효숙 등의 「당뇨와 치주질환」이 각각
선정돼 한국3M의 장학금을 받았다.
<송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