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임시 이사장 황의강)은 두차례에 걸친 임원보선이 실패로 돌아가자 경선없는 임원보선을 위해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임원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유례없이 임원을 보선하는 서울치의신협은 임원공모 이유로 △경선없는 임원보선과 △단일 후보자를 추천, 임시총회에서 선출케 하고 전형위원회에서 낙천됐다고 다시 출마하는일이 없도록 하기 위함과 △조합원의 뜻을 적극 수렴하여 서울치의신협 실정에 맞도록 임원을 선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임시총회 예정일은 6월26일이다. 장소는 서치신협 강당 <최종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