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흥(대표이사 李鎔益)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린 「2000 SIGNO
DENTECH」 전시회 기간중 화려한 부스와 다양한 이벤트로 최대 인기를 얻었다.
신흥은 전시회 기간동안 자사이름으로 4개의 독립 부스로 참가, 중국 시장에서 이미 최고
인기를 끌고 있는 크레도와 함께 토러스, 토러스 케비넷을 전시, 중국시장에서 최고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신흥은 중국전시회 사상 처음으로 도우미를 활용해 제품 홍보와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하루 방문자수가 1천여명을 육박할 정도로 대단한 호응을 얻었다.
신흥 관계자는 『현재 중국지역에서 미화 80만불의 수출계약이 예정돼 있어 올해안으로 이
지역에서만 미화 백만불 수출이 가능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