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강북삼성병원은 치아의 기능회복과 강화는 물론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미적인 부분까지 보완할 수 있는 심미치과 분야를 보다 전문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심미치과센터(소장 李鍾燁)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 심미치과센터에는 환자의 치아상태를 미세한 부분까지 분석할 수 있는 고화질 디지털
카메라와 치아를 3차원 영상으로 분서갈 수 있는 동영상 컴퓨터 등을 도입, 치아의 기능과
구조, 색상까지 완벽하게 재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송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