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起澤(이기택) 협회장이 국내굴지 재벌회장, 장관출신 인사, 유력일간지 사장 등 한국을
움직이는 인사들을 대상으로한 골프대회에 초청받아, 높아진 치과계 위상이 재확인됐다.
李起澤(이기택) 협회장은 지난 27일 일동 레이크 사이트 CC에서 열린 스포츠서울 LG텔레콤
B TO B 클래식 프로암골프 대회 초청아마 인사로 참석, 정계·관계·경제인 인사들과 만나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치협의 존재를 뚜렷이 부각시켰다.
LG텔레콤과 스포츠서울이 공동주최한 이번 골프대회에는 구본무 LG회장을 비롯, 오명
동아일보사 사장, 차일석 대한매일 사장, 강봉균, 배순훈, 윤동윤 前 정보통신부 장관, 김형오
한나라당 의원, 김형진 세종증권 회장, 양재봉 대신증권 사장 등 한국을 대표하는 94명의
VIP 인사들은 모두 초청됐으며, 의료계에서는 유일하게 李起澤(이기택) 협회장만 초빙돼
환대를 받았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