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한림덴텍(대표이사 安秉一)이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열린 「제3회 하노이 국제치과전시회」에 참가해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한림덴텍은 이번 전시회에 주력제품인 「이크립스」와 「그라시아」를 전시해 유럽 등
여러 업체와 동남아 국가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현지 상담을 받았다.
특히 베트남과는 올 하반기 15만불, 2001년에 30만불을 현장에서 계약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캄보디아와도 곧 계약이 성사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림덴텍의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성과는 잠재적 미래시장인 동남아 국가의 딜러들이 당사
제품의 가격과 품질면에서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속에서 이뤄진 결과로 앞으로 동남아 시장
확보의 청신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림덴텍은 앞으로도 계속 해외전시회에 참가해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여나가면서 국내 딜러
및 기존 해외딜러의 종합적인 관리와 함께 신규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