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치과상근심사위원에 梁精康(양정강) 전 치협 부회장이 선임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3일 치협의 추천으로 梁 전 치협 부회장을 2년 임기의
상근심사위원으로 선임했다.
梁 신임 상근심사위원은 치과계의 국제통으로 불리울 만큼 국제 치과계에서 잘 알려진
인물이다. 아세아태평양치과연맹(APDF) 부회장과 재무이사를 역임하면서 아태연맹의 주요
자리를 거쳤다.
치협에서는 국제이사 등을 거쳐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89년 아태회의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을
지냈다. 학회활동으로는 대한소아치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최종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