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 의약분업, 의료인력 등 보건정책을 기획하고 연구하는 국무총리실 산하
보건의료발전특별위원회가 지난 8일 구성 됐다. 국무총리가 위원장이 돼는 이 위원회는
산하에 의료정책의료보험 등 5개 전문위원회를 두고 20명의 각계 인사로 구성됐다.
보건의료발전 특별위원회는 우선 △9월말까지 의료보험수가 단계적 현실화 방안 △ 동네의원
활성화를 위한 의료전달체계 개선 등 지원 방안△ 의과대학 정원 동결 및 의학교육,
대학병원의 교육연구 개선방안 등 지원방안 △약업계 발전방안 등을 기획해 추진한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