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나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과 이전의 Siemens 상표로 맺었던 관계가 이번
올림픽에서도 시드니올림픽조직위원회의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Sirona와 Halas Dental이 시드니2000 올림픽에 치과치료장비를 제공토록 선정됐다.
호주의 Dental Practice 5·6월호에 따르면 이 약정에는 「기능일체를 갖춘 4개의 치료실
제공, 중앙위생실, OASIS 소프트웨어 환자관리 시스템과 Teamwork Solutions에 의해
제공되는 컴퓨터하드웨어와 Sidexis digital X-ray의 완벽한 통합지원」이 포함된다.
올림픽 기간동안 제공되는 장비들로는 시로나 C-series 치료장비, 티타늄 공구, 디지털
엑스레이 설비, 일련의 위생설비가 있다.
<김상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