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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원 60%
EDI 청구

관리자 기자  2000.08.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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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徐載熹)이 지난달까지 진료비 전자청구(EDI) 참여 요양기관을 조사, 발표한 결과 치과병원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4개 기관(77.8%)이 증가한 32개로, 치과의원은 2천2백여개(60.5%)가 증가한 6천여 개의 기관이 진료비 전자청구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집계에 따르면 치과의원은 전체 1만4백98개소 가운데 약 58%가, 치과병원은 51개소 가운데 62.7%가 진료비 전자청구(EDI)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다른 의료기관에 비해 치과병의원이 진료비 전자청구(EDI)를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상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