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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신헌 부산부회장 별세

관리자 기자  2000.08.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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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부 申 憲(신헌) 부회장이 지난 14일 새벽 심장마비로 별세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향년 54세. 빈소는 부산백병원 영안실에 마련됐었으며 장례는 지난 16일 부산영락공원에 화장했다. 1972년 서울치대를 졸업한 故人(고인)은 부산지부 법제이사에 이어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돌팔이 척결과 기공소에 대한지도 감독을 강화하는 등 부산지부 회무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1남1녀의 자녀가 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