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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전공의 파업 지지”
치협 홈페이지

관리자 기자  2000.08.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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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양심은 아름답습니다.』, 『전공의가 치과를 살렸습니다.』 의약분업 파행의 소용돌이 속에 치과 전공의의 파업을 두고 치협 홈페이지에서는 지지와 반성의 목소리가 뜨겁다. 전국 치과대학병원 전공의협의회는 전국 11개 치과대학의 연서로 지난 21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23일부터 27일까지 한시적 파업에 돌입할 것을 선언했다. 서울 적선동의 한 네티즌은 『현 사태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만 있는 나를 비롯한 선배 치과의사들은 너무나도 부끄럽군요』라며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김상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