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서울시여자치과의사회(회장 金炅仙)는 저소득층, 맞벌이 자녀들을 위한
「공부방」어린이들을 찾아 구강검진과 구강위생교육을 실시했다.
金炅仙(김경선) 회장 외 최말봉 원장, 趙恩秀(조은수) 원장, 全永信(전영신) 원장 등 서여치
임원들은 강북구 수유3동에 위치한 `녹색 삶을 위한 여성들의 모임"에서 운영하는
「공부방」 어린이 2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을 실시하고, 불소용액을 나누어주는 등
구강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또 이날 서여치 임원들은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도서, 학용품, 의류, 가전제품을 모아
전달하고,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물품을 후원하기로 했다.
<송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