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에 개원하고 있는 安啓福(안계복·안치과의원) 원장이 최근 첫 시집 「꽃의
罪」를 내놨다.
필맥문인회(청목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安원장은 이번 시집 「꽃의 罪」를 통해
90여편의 詩를 발표하고 조심스레 독자들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다.
안양대 김대규 교수는 『자신의 인생체험이 깊이 스민 作詩에서 개성적인 면모가
부각된다』고 평하고 있으며 추천의 글을 쓰고 있는 김성자 시인은 『안계복의 시는 잘
읽혀지고 곧 잊혀지는 시가 아니라 잘 읽혀지고 가슴에 남는 시』라고 호평하고 있다.
<송유리 기자>
·지은이 : 안계복
·발행처 : 도서출판 아름다운 삶
·연락처 : 032-656-6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