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없는 기공사協 등에 요구… 거절당해
모치대 동창회가 21세기를 기념하는 동창회 조형물을 추진하면서 대대적인 모금운동 펼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데…. 어떤 치대 동창회도 사업추진 때 재원 마련이 쉽지는 않은 것은 사실 . 그러나 모치대 동창회는 모금과정에서 기공사협회와 위생사협회에 일정액의 기부금을 요구해 구설수. 일부 모치대 동창회 관계자들은 현 동창회 집행부의 노고는 인정하지만 모치대 동창회와는 특별히 관계가 없는 위생사, 기공사협회에 도움을 요구한 것은 격에도 맞지 않고 심적으로 그들에게 반감을 사는 등 불필요한 행동이었다고 지적. 부탁을 받은 두 협회도 공식적인 반응은 자제하고 있으나 내심 떨떠름하다는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