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치과의사신협(이사장 朴鍾琇)은 지난달 28일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샵을 개최하고 신협의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2000년대 치과신협을 위한 워크숍"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각 분과 위원,
일일이사장, 광주지부 盧坰完(노경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 홍보위원회, 여신위원회, 지역사회개발위원회, 수신위원회, 공제위원회 등 각
분과위원장들은 각 위원회별로 여신감소 대책, 의약품 도매업 인가 추진, 공제의 생활화 등의
주제를 발표했다.
朴鍾琇(박종수)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창립 10년만에 1백50억원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조합원들로부터 더욱 더 사랑받고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좋은 의견과 방안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