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교류·정보교환 약속
경희치대와 오사카치대는 앞으로 교수, 학생, 교직원 등의 상호교류를 활성화하고 간행물 등
각종 정보교환을 통해 양교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경희치대와 일본 오사카치대는 지난달 31일 경희치대 강당에서 학술교류협정 조인식을 갖고
△교원, 연구자 및 직원을 교류하며 △학술자료, 간행물 및 정보를 교환하고 △공동연구와
강의도 실시하는 등 양교발전을 위한 3개항에 합의했다.
이날 경희치대와 학술교류협정을 맺은 오사카치대는 올해로 개교 89주년을 맞는 전통있는
대학으로 그동안 일본 치의학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날 학술교류협정에는 경희치대 이상래 학장을 비롯, 경희치대 관계자 42명과
오사카치대 요노신 코세키(Yonoshin Koseki) 학장을 비롯, 오사카치대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