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등 치과계인사 대거참여 자축
한국구강보건의료원(원장 李在賢)은 지난 15일 프라자 호텔에서 치과계 내외빈을 비롯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 심포지엄 및 리셉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리셉션에는 이종걸 민주당 의원, 이재정 민주당의원, 이경호 보건복지부 기획실장, 김희중 대한약사회 회장, 崔煥英(최환영)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尹興烈(윤흥렬) 고문, 朱洛林(주낙림) 한국치정회 회장, 李起澤(이기택)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安博(안박) 대의원총회 부의장, 金周煥(김주환) 한국구강보건협회 회장, 李祥來(이상래) 한국치과대학장협의회 회장, 林成森(임성삼) 대한병원협회 회장, 高在丞(고재승) 서울치대 학장, 손흥규 연세치대 학장, 이충국 연세치대 병원장, 申瑛淳(신영순) 서울지부 회장, 文赫秀(문혁수) 대한구강보건학회 회장, 신동근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회장, 文京淑(문경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장, 安小榮(안소영) 보건복지부 구강보건과 과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양정강 상근심사위원 등이 참석했다.(이름은 무순) 李在賢(이재현) 구보연 원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에 구보연이 처음 신설됐고 올해 재단법인화하는 등 발전을 위한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고 말하고 “의약분업으로 인한 의료계, 약계, 정부, 국민 모두의 진통과 아픔을 해소하기 위한 보건의료제도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구보연 창립을 기념하는 케익절단과 金周煥(김주환) 한국구강보건협회 회장의 건배 제의로 구보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