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윤흥렬고문 FDI회장 만들기
서울회원 앞장섰다

관리자 기자  2000.11.25 00:00:00

기사프린트

지부 임원연수회 성금 지원결의
尹興烈(윤흥렬) FDI 재무이사를 FDI 회장으로 추대하는데 일조를 해 한국 치과계의 위상을 제고함과 동시에 세계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서울지부회원들이 뜻을 모았다. 서울시치과의사회 申瑛淳(신영순) 회장이 지난 18일 열린 ‘서울지부 임원연수회’에서 “치과계의 발전을 위해 서울지부 회원들이 힘을 모아 윤흥렬 회장을 돕는 것은 뜻깊은 일이 될 것”이라며 이와 같은 뜻을 밝히자 참석한 임원들과 구회장들도 박수로서 동조의 뜻을 밝혔다. 서치 신영순 회장이 밝힌 이 의견은 일사천리로 서치 ‘25개 구회장 협의회’의 동의를 얻어냈고, 서치는 ‘25개 구회장 협의회’와의 공동명의로 지난 24일 각 구회에 보낸 공문을 통해 각 구회에서 성금을 모아 서치에 전달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실질적인 후원행사에 돌입했다. 3천3백여명의 서치 회원이 각1만원 이상의 금액을 모아 이뤄진 성금은 내년 FDI 회장선거에 출마하는 윤흥렬 고문의 선거운동 기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김상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