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花中(김화중) 의원 후원모임이 지난달 23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현재 새천년민주당 16대 국회의원, 대한간호협회 회장, 새정치 여성연대 공동대표 등 다방면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보이고 있는 김 의원은 국회 진출 당시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국회에 들어가 정치권을 통한 국민들의 보건의료보장이 확립되는데 일조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35년 동안 지켜온 인생철학을 바탕으로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정계를 비롯 각계 각층에서 수많은 인원이 참석 국회의원회관 1층 대회의실을 가득 메운 이번 후원회에는 김 의원과 평소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이기택 치협 회장이 참석, 후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