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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시설에
치과장비 절실

관리자 기자  2001.03.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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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은 전국 40개소의 장애인 생활시설에 치과 장비지원을 할 계획이다. 치협 기획위원회(이사 조영식)가 전국 195개소의 장애인 시설에 치과장비 필요유무와 치과진료 봉사유무를 조사한 결과 조사에 응한 159개소 중 현재 63개소의 생활시설에서만 치과진료봉사가 실시되고 있는 것으로 집게됐다. 그러나 치과봉사가 시행되고 있는 63개소의 생활시설 중 40개소가 환자 진료를 위한 치과 장비가 열악해 지원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에 치협에서는 회원들의 새로운 유니트체어 교체시 남게되는 중고 유니트체어나 치과관련 업체의 유니트체어를 기증받아 각 생활시설에 기증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