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치대(학장 李祥昊) 대학원생인 신진나 씨가 미국 생화학·분자생물학회의 신인학술상을 수상했다.
신진나 씨가 수상논문은 ‘파골세포 분화에 관여하는 중요한 신호전달물질인 TRAF6와 결합하는 새로운 유전자의 기능에 관한 연구’이다.
이번에 신진나 씨가 수상하는 상은 Award of ASBMB Graduate/Postdoctoral Travel로서 ASBMB (American Society for Biochemistry and Molecular Biology, 미국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회)에서 전세계를 대상으로 우수 논문을 선정해서 수여하는 것이다.
신진나 씨가 전남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조선치대 석사과정에 진학해서 골대사조절실에서 연구원 생활을 하다가 조선치대 김홍희 교수와 미국 하바드대학의 Danar-Faber (다나파버) 암연구소에서 연구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