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학회 새회장에 邊榮男(변영남) 부회장이 선출됐다.
대한치과의사학회는 지난 20일 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 및 학술집담회를 열고 邊부회장을 새회장에 선출했다.
邊회장은 동대문구 회장과 치협 치무이사와 공보이사, 치정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2000년 치협 치과의료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치과의사학회는 이날 총회에서 오는 5월 22일, 9월 18일, 11월 20일에 학술집담회를 개최키로 하고 5백여만원의 예산을 통과 시켰다.
치과의사학회는 매월 셋째주 화요일 모임을 갖고 짝수달에는 임원회의를, 홀수달에는 학술모임을 열고 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