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접 학문과 연계 학문발전 도모”
치협 전 보험이사였으며 대한치주과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던 徐榮秀(서영수) 원장이 대한치주과학회 회장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徐榮秀(서영수) 회장은 지난 치협 집행부 때 보험이사를 맡으면서 치과의료보험 수가 개선에 대해 많은 노력을 하였으며, 치주치료 희망회원제라는 특별한 한시적 제도를 만들어 잘못된 자율시정 통보 제도하에서 치주치료가 위축되는 현상을 개선했다.
또한 상대가치수가제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세밀한 대책으로 다른 의료분야에 비해 비교적 안정적이고 현실화된 수가체계의 틀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렇듯 맡은 임무가 있으면 최선을 다해 성취하고야 마는 徐 회장. 그만큼 그의 역할이 기대된다.
徐 회장은 취임소감으로 “포괄적인 학문연계를 통한 영역 확장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임프란트, 심미적 보철이 보편화되기 때문에 치주학을 인접학문과 연계해서 치주학의 영역을 넓히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徐 회장은 또한 사이버 영역을 감안, “학회 홈페이지를 강화시켜, 회원들이 학술 정보를 얻을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