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연구소 중
전남치대 치의학연구소(소장 黃鉉植)가 전남대학교에서 실시한 2000년도 연구소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연구소로 선정됐다.
黃鉉植(황현식) 교수는 “지난해 전남대 치의학연구소는 각종 논문게재 지원사업을 펼치는 한편 영어논문 작성법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에 힘입어 52편의 학술논문이 게재됐다”며 “외부연구비 수주실적이 5억에 이르는 등 치의학연구소가 높은 성과를 거두어 최우수 연구소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전남치대 치의학연구소는 지난해에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25일에 걸쳐 총 116시간의 연수교육 강좌를 개설하여 동문과 지역치과의사에게 계속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연구소 운영비 등 각종 자구 노력에 힘입어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남치대 치의학연구소는 연간운영비 400만원과 별도로 특별지원 연구비 500만원을 추가로 받은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연구소 운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