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에 박길용 전 건치회장
건치신문이 지령 100호를 맞아 새롭게 도약, 주식회사 건치신문사로 거듭났다.
건치신문은 지난달 30일 서초동 건치강당에서 주식회사 건치신문사의 창립총회를 갖고 그간의 경과보고를 하고 정관(안)을 확정하는 등 새롭게 태어났다.
또한 2억400만원의 예산(안)을 승인하고 대표이사로서 朴吉龍(박길용) 前 건치회장을 선임했다.
朴 대표이사는 “건치신문이 주식회사로 거듭나는 것은 건치로부터의 일탈이 아니라 좀더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이라고 말하고 “세상의 변화를 제대로 보고 빠르게 대응하는 매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건치신문은 앞으로 △국민의 구강보건에 대한 관심과 구강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매체를 개발하는 등 구강보건교육 및 홍보사업을 펼치고 △건강한 치과계 문화형성을 위해 문화행사, 역사지 및 생태답사, 체험기행 등을 기획하며 △치과의사 및 치과계 가족을 위한 다양한 교양교육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