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張任源)과 국민은행(은행장 金商勳)이 지난달 31일 보건산업의 육성을 위한 포괄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국내 유망 보건산업기업을 발굴, 육성 지원해 보건산업기술 기업이 창업을 촉진하고 사업성공률을 높임으로써 국내 보건산업 육성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체결됐다.
진흥원은 국민은행이 발굴해 의뢰한 기업에 대해 기술 및 시장성을 평가하고 기술개발을 지원하며, 국민은행은 진흥원이 평가한 기업에 대해 자금지원 및 경영컨설팅 등에 상호협조해 나가게 된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