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신주섭
새 대공협 회장

관리자 기자  2001.04.07 00:00:00

기사프린트

“공중구강보건사업 활성화에 노력할 터” “공중보건의제도의 취지에 맞게 공중구강보건사업의 전국적인 활성화와 지속적인 실시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공보의들의 처우개선이나 위상강화를 위해서도 임기동안 노력할 것입니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 치과대표로 辛周燮(신주섭) 공보의가 지난달 23일 대의원총회에서 새로 선출돼 지난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공보의의 가장 큰 의무는 공중구강보건의 향상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보의들의 중요한 업무인 공중구강보건향상과 사업의 성공적인 실시를 위해 정부에 의견을 제시하고 이런 건의들이 정책으로 입안되고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 대공협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辛 회장은 우선 회원들의 단합을 위해 주소록을 정비하고 지난해 공보의간의 정보공유를 위해 발간됐던 `제1호 공중보건의사 CD-ROM"을 보완할 계획이며 치아의 날 행사를 위해서도 준비를 착실히 해나갈 생각이다. <김상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