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베트남에 인술 선물
건치 진료봉사 마쳐

관리자 기자  2001.04.14 00:00:00

기사프린트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회장 金仁燮)의 `2001년 화해와 평화를 위한 베트남 진료단(단장 李翰雨)"이 베트남 쿠앙응아이성 선틴현 진료봉사활동을 무사히 마치고 지난달 25일 귀국했다. 치과의사·치과위생사 등 총 55명으로 구성된 진료단은 현지 주민들을 상대로 치과일반 진료와 언청이 수술 봉사활동을 벌였다. 李翰雨(이한우) 단장은 귀국 후 “묵묵히 최선을 다한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진료가 일회적인 수혜적인 차원에서 벗어나 앞으로도 긍정적인 의료 활동으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자”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