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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흥렬씨를 FDI 회장으로”
국제위원회 회의

관리자 기자  2001.04.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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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되도록 지원·협조키로 “尹興烈(윤흥렬) 치협 고문을 FDI차기회장으로!” 지난 16일 소피텔 앰배서더호텔에서 개최된 국제위원회 회의에서 趙幸作(조행작) 위원장은 “李起澤(이기택) 협회장이 APDF 회장으로 당선된 시점에서 FDI 회장으로 尹興烈(윤흥렬) 치협 고문도 당선돼 세계적으로 중추적이고 핵심적인 위치를 한국이 차지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尹 고문을 위한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현 FDI개인회원으로 등록된 회원에게 개인회비를 납부하도록 독려하고 국제위원회 위원이 FDI의 개인회원으로 등록키로 했다. 또한 경주대위원총회시 각 지부장에게 尹 고문이 FDI회장에 당선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키로 하고 총회 후 빠른 시간안에 지부 국제이사 연석회의를 개최하여 尹 고문에 대한 행정 및 경제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을기로 했다. 또한 외국 주재 한국공관을 활용하여 尹 고문이 FDI 회장에 당선될 수 있도록 각국 치과협회에 지지활동을 펼쳐주도록 요청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국제위원회가 독립돼야 보다 효율적인 업무수행이 가능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은 한국이 국제적으로 높은 위상을 차지하게 됨에 따라 국제업무에 일관성을 부여하고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국제위원회가 독립돼야 한다는데 의견일치를 보았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