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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연맹 조직개편 기구 가동
특별위원회 구성 확정

관리자 기자  2001.04.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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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10만3천달러 승인 아태연맹이 조직 내의 특별위원회 위원을 교체하고 각종 위원장을 새로 선출하는 등 조직의 전열을 새롭게 다듬었다.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대만의 타이페이 인터내셔널 컨벤센터에서 개최된 제23차 2001년 아태회의 대만 총회에서는 30여국가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아태연맹 조직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5명으로 구성된 새로운 특별위원회를 승인했다. 특별위원회에는 차기회장인 李起澤(이기택)협회장, 현회장인 챠오창챈(Chao-Chang Chan), 직전회장인 디암포림(DiampoLim), 재무이사인 제프리창(Jeffrey Tsang), 인도의 샤티(Shatti)등 5명이 임명됐다. 특별위원회에서는 앞으로 사무총장의 역할과 운영방법, 임기 및 APDF 사무국의 위치 및 운영 등에 대한 실무사항을 논의하고 오는 9월27일부터 개최될 FDI 말레이시아총회에서 업무보고를 할 예정이다. 또한 위원회 위원장 선임에서는 치과교육위원회와 구강질병위원회의 위원장으로 각가 일본의 요시아키오노(Yoshiaki Ono)와 말레이시아의 늑콕한(Ng Kok Han)이 임명됐다. 한편 이사회에서는 10만3000달러의 예산(안)을 승인하고 앞으로 격월로 APDC 뉴스레터를 발행키로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