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부(회장 신영순)는 지난 7일 대만 타이페이 그랜드호텔에서 대북치과의사회(회장 소홍휘)와의 친선 교류회를 가졌다.
대북치과의사회의 초청제안으로 이루어진 이날 교류회에는 신영순 회장을 포함한 34명의 서울지부 대표단과 소홍휘 회장을 포함한 19명이 대북치과의사회 대표단의 참석 뜻 깊은 만남이 이루어졌다.
이날 신회장은 대북치과의사회 임원들에게 이런 교류회를 마련 해 준것에 대해 감사의 의사를 표했으며 “오는 6월 서울에서 개최예정인 Sidex 2001에 참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서울지부 대표단은 지난 5일 APDC에 참석 개막식 및 기자재전시회 참관등의 공식일정을 마치고 지난 8일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