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계 정부 시민 소비자단체 대표 등이 참여하는 건강보험재정안정 협의회가 구성돼 오는 6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9일 의약계 국민 정부대표가 참여하는 건강보험 재정안정협의회 구성안을 발표했다.
안정협의회 구성안에 따르면 ▲노동조합· 시민 ·소비자 단체 대표 6명 ▲치협 이기택 협회장을 비롯 의·약계대표 6명 ▲복지부장관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 등 정부와 보험자 대표 6명 등 모두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안정 협의회 첫 회의는 28일 이전에 첫 회의가 열리게 되며 건강보험에 대한 재정안정화 방안을 강구하게 된다. 운영시한은 오는 6월말까지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