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대 교육재단에 전달
李勝雨(이승우) 서울치대 교수가 제27회 치협 학술대상 수상 상금으로 받은 5백만원 전액을 지난 24일 서울치대 교육연구재단 발전기금으로 쾌척했다.
李교수는 “대학발전과 후학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鄭鍾平(정종평) 학장에게 상금전액을 전달했다.
타액(침)을 이용한 B형 감염 등 전신질병의 진단법 개발 등 타액의 인체의 각종 질병진단에 다양하게 활용하는 길을 개척한 李교수는 뛰어난 학술업적으로 올해 영예의 치협 학술대상을 수상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