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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분류위원회 치과계 대표
김관식 서울치대 교수

관리자 기자  2001.05.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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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분류위원회 치과계 대표로 김관식 서울치대 교수가 맡게 됐다. 또 위원장엔 이욱용 개원의 협의회 의무이사와 이영민 대한약사회 부회장이 각각 선임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0일 오후 의약품분류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지난해 의·약·정간 합의하지 못했던 미 분류 쟁점의약품 협상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분류 위원회에서는 의약품분류 위원회 위원 10명을 확정했으며, 치과계 대표로 김관식 서울치대 교수를 선임했다. 의약품 분류위원회 위원장엔 이영민 대한약사회 부회장과 이욱용 개원의협의회 의무이사가 각각 선임 됐다. 앞으로 의약품 분류 위원회는 의협, 병협, 제약협회 등 각 단체에서 이견을 보인 138개 성분 분류에 착수하게 된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