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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미스경기덴탈
유지인양 선발

관리자 기자  2001.05.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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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미스경기덴탈에 유지인 양이 선발됐다. 경기지부(회장 김성우)는 지난달 28일 과천 시민회관에서 2001 미스경기덴탈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97년 제1대 미스경기덴탈 함소원 양을 시작으로 2대 유희선 양, 3대 박현민 양, 4대에는 한수진 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이번에 유지인 양이 제5대 미스경기덴탈의 영광을 차지했다. 경기도 각 시, 군에서 40명의 대표가 출전한 이번 선발대회에는 선발대회 전날인 지난달 27일 구강보건상식 테스트 및 면접을 치렀고 28일 당일 최종심사를 거쳤다. 유지인 양은 앞으로 경기지부가 주최하는 각종 대민 구강보건 행사에 참여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사절로 활동하게 된다. 경인일보사가 후원하고 경기지부가 주최하는 미스경기덴탈 선발대회는 지난 97년부터 구강보건증진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시작, 건강하고 고운 치아를 가지고 있으며 구강보건 상식이 풍부한 미인을 선발해 국민들에게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역할을 해왔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