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치치가 탄생했다. 충치예방연구회(회장 宋鶴善)에서는 국민건강 지킴이를 상징하는 예쁜 도깨비, 치치를 만들고 국민의 구강건강을 지켜준다는 상징적 의미를 부여했다. 치치는 치우장수가 가장 사랑하는 막내자식이며 치우장수는 우리나라의 잡귀를 막고 액을 면하게 하는 도깨비이다. 宋鶴善(송학선) 충치예방연구회장은 “치치는 국민들의 구강건강 지킴이”이며 또한 “우리 모두가 바로 치치”라고 말하고 “캐릭터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좀더 많은 단체와 관계자가 사용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