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치협, 日역사 왜곡 반대 결의문
대사관과 외교통상부에 전달

관리자 기자  2001.05.05 00:00:00

기사프린트

치협이 지난달 21일 치협 경주 총회에서 1만 7천여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결의한 일본 왜곡 역사교과서 시정 촉구문을 외교통상부와 일본국 대사관에 송부했다. 치협은 정부에 일본국의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해 보다 강경한 입장정리와 함께 외교적인 역량을 총동원하여 일본국에게 준엄하게 지적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치협은 일본국 대사관에 공문을 보내 일본의 역사교과서가 축소, 왜곡, 변조 등을 일삼는 행위에 대한 정당한 우려와 분노를 담아 엄중 경고했다. <이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