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환 원장
수석치과 曺永煥(조영환) 원장의 논문이 미국보철학회지 2월호에 등재됐다.
‘Freestanding and multiunit immediate loading of the expandable implant, An up-to-40-month prospective survival study’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발치직후에 팽창형 임프란트로 즉시 기능을 부여(2시간 이내)한 결과 임프란트의 생존율이 종래의 장기간(18개월)의 치유기간을 거친 술식보다 그 성공률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曺 원장은 “이 논문은 미래의 임프란트학에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으로써 신선발치와에서의 즉시기능임프란트 술식에 대한 치의학계 최초의 보고서”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한국이 치의학의 미래 비전을 국제사회에 제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曺 원장은 현재 서울치과연구소의 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미국 남가주대학의 국제평생교육부의 임상교수로서 인공치아 매식술 중 첨단기술인 즉시기능임프란트 술식 연구에 참여해왔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