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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기관 1500곳
7월부터 집중 실사

관리자 기자  2001.06.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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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허위 청구 가능성이 높은 요양기관 1500곳에 대한 현지 실사가 하반기 중에 진행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2일 “요양기관 부당청구를 근절키 위해 7월부터 부당청구 의혹이 있는 1500곳의 요양기관에 대해 현지실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현지실사 과정에서 부당·허위청구 의혹이 포착된 요양기관 에 대해서는 부당청구금을 환수조치하고 행정처분 의뢰조치도 즉각 취할 방침이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