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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선단기술연구소와 학술협정
경북지부

관리자 기자  2001.07.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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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부(회장 文日煥)와 일본 선단기술연구소 오사까지부(회장 가나다 가쯔노리)간의 학술 및 인적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게 됐다. 지난달 16일 부산 학술세미나에 참석한 가나다 회장을 비롯해 기미 고무로(故 고무로 이사장 장녀) 선단기술연구소 이사장 등 일본측 관계자와 文日煥(문일환) 경북지부 회장, 金榮在(김영재) 총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교류 협정이 체결됐다. 가나다 회장은 “故 고무로 이사장의 급서로 학술교류 협정이 다소 늦춰졌지만 고인의 뜻을 존중, 체결하게 됐다”고 밝히며 “향후 양회간의 발전적 교류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일환 회장도 서로의 교류를 통해 활발한 정보교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밝혔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