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 자유의 집 이어 안국동에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열린치과의사회에서 문래동 진료소에 이어 제2진료소를 개설해 봉사하는 치과의사상을 사회에 심어주고 있다.
열린치과의사회(대표 愼德縡)는 안국동에 소재한 서울시 시립 노인복지센타에 지난 3일 부터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료에는 종로구 치과의사회에서도 도움을 주고 있으며 치기공사에도 도움을 주는 등 많은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한편 개소식은 8월 18일 열리며 도움을 줄 많은 치과의사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문의 : 박우찬 준비위원장 02-777-2177.
<이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