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치대동창회의 발전과 친목도 산뜻한 홀인원(Hole in One)처럼.
지난달 9일 동부산CC(양산)에서 열린 제4회 부산치대동창회장배 골프대회에서 제5기 전상제 회원이 홀인원을 기록, 동성모터스에서 경품으로 제공한 BMW318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게 돼 화제.
전상제 회원은 “뜻깊은 상을 받아 기쁘다”며 부산치대 동창회 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을 전달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김도완 부산치대 동창회장의 시타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5기 이규정 동문이 우승, 8기 이성문 동문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상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