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鎭亨(정진형) 단국치대병원 前 병원장이 지난 7월 1일 자로 제 6대 단국치대 학장으로, 曺仁鎬(조인호) 단국치대 前 학장이 단국치대 병원장에 임명됐다.
鄭鎭亨(정진형) 학장은 취임 소감으로 “치과의사로서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힘씀은 물론, 치의학 전문대학원에 대비하기 위해 연구하고, 교수를 좀더 충원하는 문제 등 치대 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 이라고 밝혔다.
曺仁鎬(조인호) 병원장은 “환자들에게 `친절한 병원"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앞으로 직원교육에 더욱 힘쓸 예정”이며 “인터넷 등 직원들의 정보화 교육에도 중점을 두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