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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일환 경북지부회장
평통자문위원 위촉 등

관리자 기자  2001.07.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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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일환 경북지부회장 평통자문위원 위촉 文日煥(문일환) 경북지부 회장이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의장 김대중 대통령)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는 이의근 경북도지사의 추천에 따른 것으로 지난달 22일 김대중 대통령의 최종 승인으로 결정됐다. 치과의사의 위상을 한층 높인 文 회장은 이미 지난 1일부터 제10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임기는 2년. 文 회장은 “치과의사로서의 본분과 함께 민족의 평화통일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철 기자>
김본수 본치과병원장 미래연대 공동대표에 지난해 4·13 총선에서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아 용인乙 지역구서 출마한 金本洙(김본수·본치과병원) 병원장이 한나라당 30∼40대 초·재선 의원과 원외위원장으로 구성된 모임인 미래연대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金원장은 최근 열린 정기총회에서 吳世勳(오세훈), 李性憲(이성헌) 의원과 함께 공동대표에 선출되는 영예를 앉았다. 지난해 총선에 출마해 민주당 金允式(김윤식·52세) 후보를 맞아 접전을 벌여 21911표를 획득, 선전했으나 3159표차로 석패, 고배를 마신 金공동대표는 꾸준한 지구당 관리와 원외 활동을 통해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윤복 기자>
연세치대 우수교수 첫 선발 김종관·박광균·이근우 교수 2000년도 연세치대 우수교수에 金鍾寬(김종관), 朴光均(박광균), 李根友(이근우) 교수가 선정됐다. 연세치대는 지난달 23일 연대 상남 경영원에서 2001년도 여름 교수세미나를 열고 연세치대 사상 처음으로 우수 교수를 선발해 시상했다. 연구부문에서는 金鍾寬(김종관) 치주과 교수, 朴光均(박광균) 구강생물학교실 교수가, 진료부문엔 보철과 李根友(이근우) 교수가 활발한 학술활동과 뛰어난 진료실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 연세치대는 앞으로 매년 우수교수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근 바뀐 연세대학교 교원인사제도에 대한 설명회도 있었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