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국정자문위원 李 협회장
보건분과 부위원장 선임

관리자 기자  2001.07.14 00:00:00

기사프린트

21세기 국정자문위원 청와대 초청 만찬이 오는 16일 오후 6시30분부터 청와대에서 열린다. 金大中(김대중) 대통령이 주최하는 이날 만찬에는 李起澤(이기택) 협회장이 국정자문위원 보건복지분과위원회 부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한다. 李 협회장은 지난 4월 20일 李 협회장이 불참한 가운데 열린 국정자문위원 보건복지분과위원회에서 부위원장에 선출됐다. 보건복지분과위는 총 32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李 협회장은 부위원장으로서 보건복지 분야의 정책이나 사업에 대한 자문 뿐아니라 치과계 정책이나 현안들에 대해 자문해 오고 있다. 21세기 국정자문위원은 각 분과위원회별로 20∼30여명의 위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대통령이 국정을 수행하는데 있어 수시로 전문가적인 자문을 해 주는 역할을 한다. 각 분과위별 위원들은 그 계통의 전문가나 종사자들로 구성돼 있다. <최종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