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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지도인력과 간담회 추진
치협 문화복지委

관리자 기자  2001.07.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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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金 眞)는 오는 11월경 전국 특수학교 교장 및 양호교사 재활시설 원장, 생활보육사 등 일선에서 장애인의 건강생활을 지도·관리하는 인력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16일 서울시내 모 음식점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장애인들의 체계적인 구강관리를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일선에서 그들을 지도·관리하는 인력들에게 구강보건의 중요성과 올바른 관리방법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오는 11월 간담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11월 개최예정인 간담회에는 우선 장애인 구강건강의 실태 및 문제점을 파악, 예방적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토록 하는 내용의 주제발표와 한국구화학교, 홀트아동복지관 등의 장애인 구강관리 사례발표 등을 프로그램을 마련키로 했고 토론회나 문답 형식의 대화의 장도 마련할 예정이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