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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의료봉사
무의촌 농업인 대상

관리자 기자  2001.07.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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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회장 崔煥英)가 무의촌 농업인 한방무료진료를 실시한다. 지난 15일부터 3일간 전북 정읍 칠보농협 조합원 3,600명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의료봉사를 시작으로 강원 평창 봉평농협, 전남 영암 덕진농협의 소속 조합원에게 의술을 펼치게 된다. <김상구 기자>
심평원 사옥구입 구설수 총 800억 들어… 보험노조 반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별도의 사옥을 구입해 독립하려하자 전국사회보험노동조합에서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노조는 건강보험공단과 심평원이 제 역할을 못해 보험재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지 못한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옥을 이전하려 한다며 비난했다. 노조측은 7800평 규모의 심평원 사옥이전으로 4백50억원이 들며 전산이전 등 인프라 구축비용을 포함하면 총 8백억원이 든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이 자금이 구 연합회의 일반기금 적립금과 현재의 건강보험회관 건물 지분매각 분이지만 이 자금 모두가 과거 의료보험조합들을 포괄 승계한 건강공단의 재정이라며 비난을 면키 어려울 것이라고 비난했다. <최종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