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타이타늄 학회 심포지엄에 金鴻基(김홍기) 임프란트 학사회 회장이 강연을 펼쳐 우리나라의 임프란트에 대해 세계 각국에 소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일본 마꾸하리에서 열린 제5회 국제 학회 심포지엄에 세계 17개국의 치과의사들이 참여해 타이타늄의 기여도와 평가 등 연구 발표가 있었다. 예떼보리 대학의 베너베르그(Wennerberg)박사는 임프란트의 거칠기에 대한 강연이 있은후 金 회장은 ‘타이타늄의 다양한 임프란트에서의 임상 기여도(Clinical contribution of titanium in the various dental implants)’의 제목으로 발표했다. 金 회장의 강연은 우리나라의 임프란트의 임상기여도와 선진화를 보여준 것으로 심포지엄에서 강연에 대한 많은 높은 관심속에 토의가 이뤄졌다. 또 金 회장은 일본 오사카에서 지난달 7일 개최된 ITI 임프란트 심포지엄에도 참석했다. <이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