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효통상 첫 스타트
APDC 전시회 시 좋은 자리에 부스 설치를 원한다면 전시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치협은 제24차 아시아태평양치과연맹서울총회 및 대한치과의사협회 제44회 종합학술대회 치과기자재전시회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10월 31일까지로 별첨의 전시참가신청서를 작성, 계약금과 함께 사무국에 제출하고 잔금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납입하면 된다.
그러나 APDC의 전시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禹鍾潤(우종윤) 전시본부장은 “부스에 대한 위치선정이 선착순 신청순위와 부스 수, 후원사에 따라 전시장의 전반적인 구성을 고려 선정될 예정”이므로 “전시회시 좋은 자리에 부스 설치를 하려면 우선적으로 다른 업체들보다 전시 신청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APDC 전시회 부스계약은 국내 치재업체인 (주)원효통상(대표이사 崔炳錫)이 첫 스타트는 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국내 5개 업체 (13개 부스), 외국 1개 업체 (8개 부스)가 전시부스를 계약한 상태다.
이번 부스계약의 첫 스타트를 끊은 (주)원효통상은 일본 NSK사의 국내총대리점으로서 국내에 NSK제품 공급 및 A/S를 담당하고 있으며 1967년에 설립이래 35년간 치과의료기기와 함께 해 온 회사로 국내 치과의료기기 수입, 공급 등을 담당하고 있다.
(주)원효통상의 崔炳錫(최병석) 대표이사는 “치협의 APDC가 국제적 규모의 행사인 만큼 거는 기대가 크다”며 “APDC에 참여 신제품 홍보에 주력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원효통상의 崔炳錫(최병석) 대표이사는 지난 3월 조제의 날을 맞아 진념 부총리겸 재정경제부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한 바 있다.
<강은정 기자>